모어뮤직이 국내에 배포한 Tamar Braxton의 싱글 [Love And War]와 The Justice Collective의 싱글 [He Aint Heavy, Hes My Brother]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90년대를 풍미했던 R&B 그룹 “The Braxtons”의 멤버로 데뷔한 Tamar Braxton의 새 싱글 [Love & War]은 발매 직후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응이 있었고, 최근 아마존 R&B차트에서 2위, 컨템포러리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직 그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제대로 증명되었다.
싱글 [Love & War]는 음악 활동을 중단한 후 인기 리얼리티쇼 “Braxton Family Values”를 진행하면서 느낀 사랑에 대한 이해를 노래로 풀어놓은 곡으로, 깊이 있는 가사와 함께 시원한 목소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산 것이다.
한편 The Justice Collective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은 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7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The Hollies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그는 짐이 아닙니다. 그는 나의 형제입니다)’를 커버 한 이 싱글에는 Robbie Williams’와 스코틀랜드의 영혼 ‘Rebecca Pidgeon’, Oasis를 거쳐 현재 Beady Eye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Chris Sharrock’, 영국 최고의 펑크 밴드 The Clash의 ‘Mick Jones’ 등 초대형 스타들이 참여해 사랑과 나눔에 대한 한 목소리를 냈다.
The Justice Collective는 1989년 힐즈브러 레핑스 레인 구장에서 열린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FA컵 준결승전에서 경기장 펜스가 무너져 리버풀 팬 96명이 압사당한 사건인 ‘힐즈브러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자선단체로, 싱글 [He Ain't Heavy, He's My Brother]의 수익금은 힐즈브러 참사 유가족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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