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자 명단에서 에미넴은5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자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해 데뷔한 16세의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는 1년 만에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최우수 남성 팝/록 아티스트, 최우수 팝/록 앨범, 신인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 부문 등 4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미넴은 2010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한것에 이어 이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최우수 남성 팝/록 아티스트(Favorite Male Pop/Rock Artist), 최우수 팝/록 앨범(Favorite Pop/Rock Album), 최우수 남성 랩/힙합 아티스트(Favorite Male Rap/Hip Hop Artist), 최우수 남성 랩/힙합 앨범(Favorite Rap/Hip Hop Album) 등 총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컨트리 그룹 레이디 앤터벨룸과 공동으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201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LA에 위치한 노키아 씨어터에서 열리며 미국 ABC채널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오늘의 추천 음악♬: 레게의 대부 Jimmy Cliff>
덧글